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낙연/비판 및 논란/당대표 시절 (문단 편집) == "[[호텔]]방 전월세 활용" 부동산 대책 논란 == >(...)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현재 지역구인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 2단지 전용 84.84㎡(34평형)에 9억원짜리 전세를 살고 있다. '''현재 매매 시세는 17억원 선에 형성돼 있다.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된 강북 최고가 아파트 중 한 곳이다.''' 이 대표는 지난 8월 전당대회 직전 코로나 자가격리를 하며 [[기만|자택 내부와 발코니에서 바라본 도심 풍경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politics/2020/11/21/X4ZHUFEX35FUNDQJZWTWXOUGSQ/%3FoutputType%3Damp|#]] *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11/18/4V5K5A5XMFAUPLVMADSBXMBFVE/|與 호텔 전월세에 들끓는 민심 “기가 막히네” “황당무계”]] * [[https://news.joins.com/article/23923202|그렇게 급했나…“정부, 매물 나온 호텔을 전·월세로 활용”]]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18/2020111801568.html|호텔⋅공장 전월세 추진에 들끓는 정치권 "닭장집에 살란거냐…탁상공론 극치"(종합)]] [[임대차 3법]]으로 인해 전월세 대란이 심화되자, 이낙연 대표는 "오피스텔이나 상가 건물을 주택화해서 전·월세로 내놓는다거나, 호텔방을 주거용으로 바꿔서 전·월세로 내놓는 방안 등이 포함된 부동산 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부동산 대책을 거론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실현하기도 어렵고, 전월세난에 도움도 안 된다는 것. 호텔은 일반 주택과 달리 조리시설을 구비할 이유가 없어, 방에 요리 공간이 없는 경우가 더 많은데다, 환기도 잘 안 된다.[* 완공까지 대략 5~6개월 남은 공사현장에서 함바식당을 못 만드는 경우가 이런 경우이다. 가건물까지 철거한 상태이니 더더욱. 거기서 매일 아침 또는 점심을 먹는 근로자들은 어떻겠는가?] 게다가 호텔을 주택으로 바꾸면 원룸 형태가 되는데, 시장에는 3~4인 가구 거주용 아파트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현재 전·월세난은 분양할 주택을 전·월세로 바꿔 공급하는 등 추가로 얼마를 공급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참고로 [[박원순]]이 살아있을 때, [[서울특별시]]에서도 비슷한 정책을 내놓은 적 있다. [[종로구]] 베니키아호텔을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개조해 공급한 것인데 여러 문제점이 제기된 바 있다. 32~38만원의 월 임대료 뿐만 아니라 가구 대여비와 카페트 청소비 등 최대 30만원의 '옵션비'를 요구하면서 실거주 비용이 매월 '''70만원'''에 육박하게 됐다. 안 그래도 38만원도 청년층이 들어가기엔 높은 수준인데, 역세권 청년주택의 타깃인 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든 수준이다. 이한상 고려대 경영대 교수는 베니키아호텔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지금까지 전문가들의 말을 콧등으로도 듣지 않고 [[뇌피셜]] 정책을 무한 반복하다가 무능한 정치인들은 아무렇게나 싸지른다."며, "잘못했다 실책을 인정하고 거래를 늘리고 공급을 늘리는 방식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답은 없다."고 지적했다.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들이 원하는 곳은 마음 편히 아이들을 키우고 편히 쉴 수 있는 주거 공간이지 환기도 안 되는 단칸 호텔방이 아니다"라며 "교통과 교육을 포기한 이 대표의 대책은 [[구룡성채|서민들에게 닭장집에서 살라]]는 말이나 똑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운대]]와 같은 관광지에는 사실상 아파트인 레지던스호텔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서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하태경 의원 본인의 지역구가 [[마린시티]]를 낀 [[해운대구 갑]]이다 보니, 이런 실태에 대해 잘 알 수밖에 없다.] 이 대표의 주장은 이런 편법을 국가에서 조장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경제 전문가인 [[유승민]] 전 의원[* 정치 입문 전에는 KDI 연구원이였고, 입문 후에는 [[초이노믹스]]를 맹비난한 것으로 유명하다.] 역시 "호텔방을 주거용으로 바꾸는 걸 대책으로 내놓다니, 기가 막힌다."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임대차 3법]]과 23회에 걸친 부동산 대책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청년들이 전월세대출도 못 받는 근린생활시설에 거주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이 알려지며, 맹비난을 받고 있다.[* 궁금하다면, 직방 같은 방구하기 앱 등에서 서울의 원룸을 검색해보자. 500/60을 검색해도 대부분이 근린생활시설이다. 수도권으로 나가는 사례가 매우 많다. 오피스텔이 강제되는 수준인데, 오피스텔이 저렴하던가?] 더불어민주당 당원게시판에는 이낙연을 비토하는 성향이 청년층에서 강해지는 계기가 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